'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2일 개최

입력 2013-01-14 10:44
올해로 11회 째를 맞은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로 오는 22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52개의 브랜드가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해 10월 4일에서 19일까지 사전 기초자료 조사를 거친 후 11월 30일에서 12월 9일 열흘 동안 소비자조사와 이메일투표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11월 12일부터 28일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추천하고 11월 29일 7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한 ‘카카오톡, 삼성전자, 유니클로 히트텍, 송중기, YG엔터테인먼트’의 5개 브랜드도 특별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소향이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전국에서 엄선한 소비자평가단 100명이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참석하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평가단 한경은(26)씨는 “요즘 악덕 블랙 컨슈머들로 인해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블랙 컨슈머보다는 우수한 브랜드를 응원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기를 바라는 화이트 컨슈머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시상식에 꼭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사인 A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브랜드 시상식의 차원을 넘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수상브랜드를 축하하고 격려해준다는 사실이 무척 인상적”이라며 “그런 만큼 올해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더 큰 자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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