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인하

입력 2013-01-14 10:17
신한금융투자는미국 주식 매매수수료를 거래대금 기준으로 산정하고, 최소수수료를 절반 이상 낮추는 등 수수료 체계를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0.25%, 최소 매매 수수료는 10달러가적용된다.이는 해외주식 수수료 체계를 간소화해최근 늘어나는 미국 주식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이 3차례에 걸친 양적완화와 재정절벽 위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번 수수료 인하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미국 주식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신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관심이 높아진 일본 주식 투자의 원활한 거래 지원을 위해 일본 주식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주식매도 자금으로 재매수를 원할 경우, 매도 주식의 결제일이 도래하기 전에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02-3772-2525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