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배우 박신양, 엄지원이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녹화는 목동 SBS 사옥에서 시작됐으며 ‘2013 런닝맨 시무식’이라는 콘셉트로 런닝맨 멤버 전원이 각자 폭소만발 새해 각오를 적은 판넬을 들고 입장했다.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박신양과 엄지원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신양과 엄지원의 출연을 반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매번 게스트와 친하다는 유재석이 수상하다며 게스트들과 어떻게 친해지게 됐냐는 질문을 했는데 유재석은 박신양과는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고 엄지원은 원래 친하다고 밝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엄지원과 어떤 친분이 있는지 계속 추궁을 했고 유재석은 펜팔을 한 적이 있다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주 방송분은 오프닝에서 받은 보너스를 사수하기 위해 서울 일대를 무대로 미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박신양은 미션 성공을 위해 예능감과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엄지원은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또 최종 레이스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스펙터클한 육탄전을 담은 추격전이 공개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박신양, 엄지원과 함께하는 이번 편은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