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IT활용 격차 더 벌어져

입력 2013-01-13 17:21
수정 2013-01-14 02:08
대·중소기업 간 정보기술(IT) 활용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국내 3224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IT 활용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IT 활용지수는 67.0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년 대비 2.9점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은 3.2점 하락한 34.4점에 그쳤다. 지수는 IT 활용 분야 및 수준, IT 인프라 구축, IT 투자 현황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대·중소기업 간 지수 격차는 32.6점으로 2009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컸다. 지경부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IT 시스템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