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911 대신 910으로 이름 바뀐 사연은?

입력 2013-01-13 17:03
수정 2013-01-13 21:13
타이틀리스트 골프클럽은 2년마다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홀수연도에, 아이언은 짝수연도에 각각 신모델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클럽의 명칭은 개발연도가 붙어 ‘910, 913…’ 식으로 네이밍을 하고 있다. 9는 드라이버의 개발 코드다. 여기에 2013년형은 ‘913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910 드라이버’는 원래 2011년에 론칭했다. 이에 따라 ‘911’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9·11 테러’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910’(사진)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 아이언은 ‘712, 714…’로 이어진다. 7은 아이언의 개발코드다. 지난해 712아이언이 나왔고 올해는 쉬었다가 내년에 714아이언이 출시될 예정이다.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내놓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와 풋조이 골프화는 매년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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