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쇼 이규창, 싸이의 미국 진출 비화 공개

입력 2013-01-13 11:37
[연예팀] 김미경쇼 이규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규창은 1월11일 방송된 tvN ‘김미경쇼’에 출연해 가수 싸이의 미국 진출 비화를 공개했다.앞서 이규창은 미국 엔터테인먼트계의 마당발로 ‘스쿠터 브라운’ (저스틴 비버 매니저)과 싸이를 연결해 준 장본인이다.이날 방송에서 이규창은 “사실 별거 아니었다. 처음에 스쿠터는 싸이를 만나려고 했던 게 아니라 ‘강남스타일’의 저작권만을 원했다. 저작권을 사서 미국에서 카피해서 리믹스를 만들고 싶어했던 거다”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그는 ‘싸이가 안하면 강남스타일이 아니지 않냐. 싸이를 손잡고 데려 올 테니 콜라보레이션을 만들어라. 얼마나 재미있겠냐’고 제안해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김미경쇼 이규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경쇼 이규창 대박”, “김미경쇼 이규창 신기하네”, “김미경쇼 이규창 이런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김미경쇼'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MC해머와 만난 멤버들 반응은? ▶ 유승호 반전연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소름끼치는 ‘눈빛’ ▶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오연서 심경, 열애설 이후 이준과 첫 대면 ‘어떤 얘기할까?’ ▶ [화보] 모델 박윤정, 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명품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