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살아있네 할리우드 스타의 사투리, 부산 명예시민 답네

입력 2013-01-12 17:54
수정 2013-01-12 18:04
[연예팀] 톰 크루즈 “살아있네” 선보여 화제다.1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잭 리처’ 홍보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소식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톰 크루즈에게 다가가 “부산에 방문했는데 부산 사투리 할 줄 아느냐”고 물었고 톰은 “오늘 부산에 처음 왔다”고 답했다.그러자 리포터는 손동작과 함께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나와 유행어가 된 “살아있네”라고 말했고 톰 크루즈는 부산 억양으로 “살아있네”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톰 크루즈의 “살아있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살아있네” “‘잭리처’ 기대하고 있겠다” “부산까지 가다니, 진짜 한국 사랑하는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MC해머와 만난 멤버들 반응은? ▶ 유승호 반전연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소름끼치는 ‘눈빛’ ▶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오연서 심경, 열애설 이후 이준과 첫 대면 ‘어떤 얘기할까?’ ▶ [화보] 모델 박윤정, 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명품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