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배우 강대현이 27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응징자’에 캐스팅됐다.2012년 12월17일 청담동 한 주점에서 크랭크인한 ‘응징자’는 두 친구의 질긴 악역을 다룬 영화로 고등학교 시절 집단 따돌림을 당한 주인공이 15년 뒤 자신이 받은 만큼 고스란히 돌려준다는 내용의 하드코어 액션 스릴러 영화다.앞서 일찌감치 캐스팅을 확정지은 양동근과 주상욱의 대결구도로 주목을 이끌었는데 영화 속 강대현은 양동근의 어린 창식 역을 맡아 연기한다. 가정사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어린창식에 대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역할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작품에 대한 집중력과 자신감을 겸비한 요즘 보기 드문 신인배우다”면서 “첫 데뷔작인 영화 응징자를 통해 2013년에는 본격적으로 배우로 입지를 다지며 추후 기대작에 캐스팅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신인배우 강대현이 캐스팅된 영화 ‘응징자’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네오파인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이프렌드 '아이야' 음원 10일 정오 전격 공개 ▶ 강심장 폐지? 박상혁 PD 연수로 PD 교체 예정 ▶ 수지 노래방 포착, 광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풋풋해~’ ▶ 아이유 실제몸매, 구하라보다 날씬? '얼마나 마른거야~' ▶ [화보] 반전매력 이지현, 진정한 베이글女가 바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