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前 국무총리 다시 서울대 강단 선다

입력 2013-01-11 17:03
수정 2013-01-12 06:26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정운찬 전 국무총리(사진)가 올 1학기부터 서울대 강단으로 돌아온다. 서울대는 명예교수인 정 전 총리가 1학기에 경제학부 전공과목인 ‘산업경제 세미나’를 맡아 강의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정 전 총리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학부생 20~30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형식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의는 곧 출간될 정 전 총리의 저서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등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 전 총리는 2009년 9월 국무총리직 수행을 위해 서울대 교수직을 그만두고 2011년 3월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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