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체제’ 나인뮤지스, 스윗튠과 함께…신곡 ‘돌스’ 컴백

입력 2013-01-11 14:28
[양자영 기자] ‘모델돌’나인뮤지스가 3년여만에 9인 체제로 컴백한다.1월11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새 멤버 손성아가 포함된 9명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나인뮤지스가 24일 디지털 싱글 ‘돌스(Dalls)’로 컴백한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매니쉬한 느낌의 블랙 의상과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번갈아 입고 ‘다크뮤지스’와 ‘화이트 뮤지스’의 상반되는 두 가지 콘셉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2010년 데뷔 당시 평균신장 172cm의 우월한 신장과 미모로 제 2의 소녀시대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나인뮤지스였기에, 다시 9인조로 뭉친 이들의 컴백 소식이 반갑기만 하다.특히 이들은 2011년부터 최고의 작곡가 스윗튠과 함께 ‘휘가로’ ‘뉴스’ ‘티켓’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어 그들이 새롭게 보여줄 4년차 가수의 내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172cm의 훤칠한 키와 박지헌, 쥬얼리의 백업 댄서로 활약한 경력이 있는 새 멤버 손성아를 영입한 나인뮤지스는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돌스’와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투병 신동욱 재조명▶ 빅죠 100kg 감량, 날렵해진 몸으로 붕붕~‘깜놀’ ▶ 이효리 해명, 朴당선인 비꼰 것 아닌 다른 ‘의미’ ▶ 김기리 해명 “김지민 때문에 몸이 반응한 게 아니라…”▶ [★인터뷰]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한 번 추면 20분은 쉬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