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총동창회는 제20대 동창회장으로 현정원 정원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2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서울인의 밤'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한다.
현정원 회장은 서울고 17회 졸업생이다. 금강양행 대표, 세종건업 대표 등을 지냈다.서울고 운영위원, 야구후원회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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