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900점 맞으면 1200만원 주는 회사 어디?

입력 2013-01-11 13:56
수정 2013-01-11 14:55
日 소프트뱅크, 3년간 10억엔 들여 장려금 지급

토익(TOEIC) 만점 990점 중 900점을 넘으면 1200만 원을 주는 회사가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해외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원들이토익 900점 이상을 획득하면 100만 엔을 장려금으로 지급한다고 보도했다.또 800점 이상이면 30만 엔의장려금을, 800점이 안되도 600점 이상이면 영어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인 스프린트 넥스텔을 인수하게 되면서사원들의 영어사용 비중이 늘게될 것으로 판단, 이같은 정책을 펼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0월 201억 달러에 스프린트 지분 70%를 인수한다고발표했다.

토익점수 장려금 정책은 소프트뱅크 전 사원 1만7000명이 대상으로 다른 계열사로의 확대할 방침이다.향후 3년 이내 토익시험을 1회 이상 응시하게 한 후 점수가 기입된 인증서를 제출하게 할 예정이다. 800점 이상 받은 사원을 현재 약 800명에서 오는 2015년 말까지 3000명으로 늘릴 계획. 비용부담은 3년 간 약 10억엔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승진 조건이나 채용 기준으로토익 점수를 활용하는 일부 기업은 있지만보상금으로 영어 학습을하게하는 경우는 드물다" 며 "최근 유통업체 라쿠텐이나 패스트리테일링 등 영어를 사내 공용어로 지정하는 기업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