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3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의 밥’을 소개하는 블로거가 등장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밥 블로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공개된 ‘흔한 밥 블로그’ 게시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밥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블로거는 ‘개호주’라는 닉네임으로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1050여 개의 ‘오늘의 밥’ 게시물을 포스팅했다.블로거 개호주는 “말년 병장 시절 군대에서 읽은 기사가 밥 글을 쓰는 계기가 됐다. 나도 뭔가 특별한 것을 해보고 싶어 글을 게재하게 됐다”며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한편 3년째 오늘의 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3년째 오늘의 밥 정말 근성있네”, “3년째 오늘의 밥 정말 대단하다”, “저런 끈기라면 뭘 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하트가 어려운 최다니엘 ‘평범함을 거부하는 포즈~’ ▶ 놀라운 피자 컷팅 실사판 ‘혼자 먹을 때 유용하겠는데?’ ▶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 오줌 눠서 혼냈더니 복수 감행? ▶ 누나 친구들의 신발 2탄, 동생 친구들의 패딩 구별할 수 있을까? ▶ [화보] 가인, 섹시 앤 큐트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