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문희준이 고열과 감기 증세로 입원했다.1월9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문희준이 오늘 오전 자택에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고열과 감기 증세가 심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감기 몸살로 과로가 겹쳐 몸에 무리가 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문희준은 방송 스케줄과 3년 반 만에 발표할 새 음반을 준비하며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며 “입원으로 인해 문희준이 MC인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생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소식을 전했다.현재 문희준은 치료 중에 있으며 경과를 지켜본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입원, 아프지 마세요” “문희준 입원, 깜짝 놀랐네요. 언른 쾌유하세요” “문희준 입원, 이번 음반 준비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문희준은 지난 4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스캔들’을 선 공개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이프렌드 '아이야' 음원 10일 정오 전격 공개 ▶ 강심장 폐지? 박상혁 PD 연수로 PD 교체 예정 ▶ 수지 노래방 포착, 광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풋풋해~’ ▶ 아이유 실제몸매, 구하라보다 날씬? '얼마나 마른거야~' ▶ [화보] 반전매력 이지현, 진정한 베이글女가 바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