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봐도 헷갈려? 김태희 닮은 일반인에 관심집중

입력 2013-01-10 14:19
[라이프팀] 미인의 대명사이자 연예인 중에서도 최고의 미모로 꼽히는 김태희를 닮은 일반인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를 닮은 일반인은 2012년도에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이슈가 된 허예은(21세) 양이다. 9일 인터넷 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5만 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에 올라온 연예인을 닮은 사진이나 얼짱들의 사진이 심하게 포토샵 된 것과 달리 허예은의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다. 실물과 흡사한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뺨치는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인형 같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평범한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성유리를 닮았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때 김태희를 보는 것 같다”, “김태희 쌍둥이 동생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인 허예은의 관련 동영상도 유투브에 게재되면서 <에프터 렛미인 허예은 편>이 약 18만 건, <아이디병원 허예은 편>이 11만 5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허예은 관련 영상은 이로써 총 35만 건이 조회수를 넘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삼성전자, 노트북 ‘크로노스와 울트라’ 시리즈7 선봬…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남녀,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 ▶ 2013년 빨간날 116일, 달력 보고 황금연휴 계획 세워볼까? ▶ 겨울철 감기 예방법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