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발언 후회 “벌써 후회 중…초비호감 유세윤”

입력 2013-01-10 08:26
[연예팀]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발언에 대한 후회의 뜻을 내비쳤다.유세윤은 1월8일 한 트위터리안에게 “대중에게 외면 받고 그런 오만함을 후회할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라는 멘션을 받고 “벌써 후회 중. 도망가자. 망했다. 초비호감 유세윤”이라는 답장을 보냈다.앞서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며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었다.이 같은 유세윤의 글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유세윤 발언 후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발언 후회?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건 좀 그렇지”, “저 멘션을 보낸 사람도 이상하다”, “유세윤 발언 후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해리 민낯, 물 오른 청순 미모에 깨알 홍보까지 ▶ 김동현 폭풍성장 '막이래쇼4' 컴백 "누가누가 나오나?" ▶ 박한별 가방 분실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 ▶ 아이유 실제 몸매, 33반 사이즈라더니…‘말라도 너~무 말랐네’ ▶ [화보] 모델 박윤정, 환상적 바디 실루엣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