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쌍방불륜설 남자친구와 결별

입력 2013-01-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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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일본의 ‘J팝 여신’ 하마사키 아유미(이하 아유미)가 쌍방 불륜설에 휘말렸던 백댄서 연인과 결별했다.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7일 하마사키 아유미와 그녀의 6세 연하의 백댄서 남자친구인 우치야마 마로카(이하 마로카)가 이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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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아유미가 자신의 콘서트 하루 전날인 지난 달 28일 마로카를 백댄서팀에서 제외시킨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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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메인 댄서였던 마로카를 제외한 것에 대해 여성세븐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아유미가 마로카를 제외하는 것에 대해 끝까지 고민했으나 결국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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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아유미와 마로카는 지난 해 11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그러나 마로카가 아직 유부남인데다 아유미 역시 전 남편 마뉴엘 슈바르츠와 이혼 소송 중이어서 “쌍방불륜설”로 구설수에 올랐다.

한경닷컴 최수아 인턴기자 sue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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