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되더니 싸이 볼살 실종…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3-01-10 01:57
수정 2013-01-10 02:06

국제가수 싸이가 '볼살 실종' 셀카를 공개했다

9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턱시도 입고 일하러 복귀(Back to work with another TUXED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초록색 턱시도를 차려입고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그는 바쁜 스케줄 탓인지 예전에 비해 홀쑥해진 볼살로 눈길을 모았다.

싸이 볼살 실종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싸이 볼살 실종? 스케줄이 정말 힘드신가봐요", "싸이 볼살 실종? 핼쑥해졌다", "싸이 볼살이…뭔가 어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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