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 광고를 제작했다고 9일 발표했다. 10일부터 전파를 탈 이 광고는 ‘딴딴한 약속’을 주제로 만들었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수 차례의 금융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를 지켜주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이번 광고는 손편과 발편 등 두 편이다. 손편에선 서울 신문로의 랜드마크인 ‘해머링맨’이 등장한다.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무쇠처럼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이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발편은 어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흥국금융가족이 고객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도록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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