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구와 헷갈리는 화성의 옛날 모습 상상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미국 뉴햄프셔에 거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케빈 길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살아있는 화성, 화성의 시각화, 매우 생기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이 수집한 지형 데이터와 자체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과거 화성 상상도’로, 물과 대륙, 푸른 숲이 공존하고 있어 지구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길은 지구와 헷갈리는 화성 모습에 대해 “다소 과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물의 흔적이 담긴 모습을 포착한 적이 있었기 때문.한편 지구와 헷갈리는 화성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구랑 완전 똑같잖아” “어쩌다가 지금은 붉은 행성이 됐을까” “화성인 존재 가능성이 이렇게 높아지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 토하는 로봇 ‘형광물질을 마시면 사람처럼…’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뚱뚱한 사람은 입지도 못할 듯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 [화보] 모델 이지현, 마른줄 알았더니… 최강 반전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