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박유천에게 제일 듣고 싶은 말은?'

입력 2013-01-09 14:15
[라이프팀] 내가 듣고 싶은 박유천의 착한목소리 선택하면 박유천이 직접 들려준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월14까지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모델 겸 홍보대사인 박유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선정하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나랑 같이 영화 읽을까?", "힘내, 2013년에도 다 잘될거야!!", “2013년에도 사랑해” 등의 문항 중 2013년 새해에 배우 박유천에게 제일 듣고싶은 말을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이들이 선택한 말은 이달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서 박유천이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설문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 CGV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유천은 최근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와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배우 박유천과 함께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박유천과 함께 목소리 기부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1월13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친 이들은 1월19일에 열리는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 현장에 초청되어 배우 박유천으로부터 2013, 제일 듣고 싶은 말로 선정된 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피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 토하는 로봇 ‘형광물질을 마시면 사람처럼…’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뚱뚱한 사람은 입지도 못할 듯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 [화보] 모델 이지현, 마른줄 알았더니… 최강 반전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