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5일 감성힙합 ‘빗소리’ 선공개, 기존 모습 ‘탈피’

입력 2013-01-09 10:19
[오민혜 기자] B.A.P(비에이피)가 감성힙합 ‘빗소리’를 공개하며 2013년의 포문을 연다.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B.A.P는 1월15일 정오를 기해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선공개한다.‘빗소리’는 제목에서도 연상되듯이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 리듬을 접목한 곡으로 기존 B.A.P 모습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메인 보컬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스포일러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촬영장의 모니터링 스크린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대현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B.A.P는 지난 연말 국내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출처: 대현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민수미모 아내, 불안해서 여행 가시겠어요? ▶ 케이블협회 “비 특급호텔 숙박, 특별대우 아냐” ▶ 사유리의 완전 범죄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리더십" ▶ [포토] 故 조성민 '부디 좋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