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9일 전자문서 유통솔루션 ‘SGA-TC(Trust Circulation)’가 계열사 레드비씨를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실시한 전자문서 유통 메시징 서버에 대한 적합성 검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당 분야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검증을 받은 회사는 SGA를 포함해 토피도, K4M까지 단 세 곳 뿐이다. 이로써 SGA는 정부 규격에 맞는 적합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문서 유통 메시징 서버’란 공인전자주소인 ‘샵(#)메일’ 기반의 전자문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것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정한 ‘전자문서 유통 관련 기술규격’에 따른 적합성 검증 기준을 충족해야만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SGA는 유통 메시징 서버 ‘REDBC-TC #Mail Server’를 자체 개발해 SGA-TC(Trust Circulation)’ 에 적용했으며 이번 적합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향후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SGA-TC(Trust Circulation)’는 샵(#)메일 제도 시행으로 전자문서 시장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전자문서 유통 전문솔루션이다.
최영철 SGA 통합보안솔루션사업부문 부사장은 "그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진행한 전자문서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다수의 연구 개발 사업 경험으로 적합성 검증을 신속하게 통과했다"며 "’#메일’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 되는 올해가 당사 전자문서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전자문서 유통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