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통해 창업기획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창업투자사들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날보다 140원(14.81%)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와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10.23%와 6.15% 상승하고 있다. 제미니투자도 7.41% 급등하고 있다.
이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으로부터 창업기획사 설립사업을 위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검토 중인 것이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금 조성은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하는 등 미국식 벤처캐피탈 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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