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보영이 신인 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다.박보영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슬픈약속’과 타이틀곡 ‘It’s over’를 듣고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스피드가 잘 되면? 저녁 사달라”고 스피드의 대박을 기원했다.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80년대 광주의 5.18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노개런티, 잘되면 정말 쏴야할 듯”, “박보영 노개런티, 꼭 대박 나시길”, “박보영 노개런티,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한 스피드의 ‘슬픈약속’은 멜론 10위 소리바다 3위 벅스 3위를 기록 중이며, 뮤직비디오 공개 3시간 만에 곰TV 뮤비차트 1위를 기록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민수미모 아내, 불안해서 여행 가시겠어요? ▶ 케이블협회 “비 특급호텔 숙박, 특별대우 아냐” ▶ 사유리의 완전 범죄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리더십" ▶ [포토] 故 조성민 '부디 좋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