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유세윤이 연예인의 고충을 토로했다.유세윤은 1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유세윤의 고충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나 유세윤 봤어. 여기 사진봐봐. 우와 대박’ 아마 이런 이유일 듯”이라며 “날 좋아하는 게 아닌 그냥 자랑거리. 내 기분이고 뭐고…아, 친근하지 않은 A급 스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사생활을 모두 드러낸 것에 대한 고충으로 보인다. 앞서 유세윤은 12월28일에도 연예인으로서 불편한 점을 토로한 바 있었다. 한편 유세윤 연예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연예인 고충 대박이네”, “유세윤 연예인 고충 안 됐네”, “사생활은 좀 지켜주지 무슨 매너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민수미모 아내, 불안해서 여행 가시겠어요? ▶ 케이블협회 “비 특급호텔 숙박, 특별대우 아냐” ▶ 사유리의 완전 범죄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리더십" ▶ [포토] 故 조성민 '부디 좋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