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가고객만족도] 영진전문대, 삼성 210명·LG 237명 입사…기업 맞춤형 교육 성과

입력 2013-01-08 17:03
수정 2013-01-08 22:08
영진전문대



영진전문대는 기업 맞춤형 주문 교육으로 직업 교육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CSI 11년 연속 1위를 지켜온 비결은 높은 취업률에서 드러난다. 지난해 영진전문대의 취업률은 79.3%로, 2월 졸업생 중 삼성그룹 계열사 210명, LG그룹 계열사 237명, SK하이닉스 72명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에 782명이 취업했다.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제일모직반 등 기업체 이름을 딴 협약반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352개사, 해외 111개사와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산업현장의 첨단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수를 선발할 때도 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초빙한다. 대학 전체 교원의 80%가 산업체 출신이다. 인력양성협약을 맺은 기업체에서는 전문가를 대학에 파견, 실용기술과 실무지식을 교육하기도 한다.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은 ‘주문식 교육 보은 장학금’으로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반 1기생으로 입사한 선배 25명은 장학금 1000만원을 모아 학교에 전달했고, SK하이닉스에 입사한 29명도 1200만원의 후배 사랑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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