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美 아카데미 007 헌정무대 오른다… 출산 후 처음

입력 2013-01-08 15:48
[이정현 기자] 그래미 6관왕을 비롯해 최근 AP통신이 뽑은 2012 문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타 아델의 출산 후 첫 무대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5일(이하 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오는 2월24일 예정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007 시리즈 50주년을 기념하는 헌정 무대가 시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007 헌정 무대 내용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2012년 개봉한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 ‘스카이폴’을 부른 아델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날 aceshowbiz.com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아델이 007 헌정 무대를 통해 공식석상에 복귀 할 것이라 전했다. 아델은 임신과10월19일 출산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아델이 부른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 ‘스카이폴’은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도 확실시 되고 있어 007 헌정 무대 뿐만 아니라 수상 여부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50주년을 맞은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카이폴’은 지난해 개봉해 전세계 10억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출처: 아델 21 앨범 커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민수미모 아내, 불안해서 여행 가시겠어요? ▶ 케이블협회 “비 특급호텔 숙박, 특별대우 아냐” ▶ 사유리의 완전 범죄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리더십" ▶ [포토] 故 조성민 '부디 좋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