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전통주 모니터요원 모집

입력 2013-01-08 15:37
국순당은 ‘전통주 모니터요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모니터요원들은 2월부터 3개월 동안 우리술 개발을 위한 맛과 향을 평가하고 기존 제품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우리술과 어울리는 안주를 시식하고 평가한다. 정기모임 참석 시 월 5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국순당의 우리 술 교육인 ‘우리 술 첫걸음 과정’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로 술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월 1회 저녁 정기모임에 참여해야 한다. ‘평소에 즐겨 마시는 술의 맛과 향에 대한 특징 묘사’ 등을 기재한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sdb.c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