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새 모델이 된 송지효가 화보 촬영장 스케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동영상 속 송지효는 화장품 모델답게 뷰티 긴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하는 사랑스러운 뷰티 경찰로 분했다. 핑크 경찰 모자를 쓰고 2013년 1월 베네피트의 신제품 ‘파인 원 원’을 든 송지효는 완벽한 피부와 혈색이 도는 메이크업으로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랑스러운 뷰티 경찰의 면모를 드러냈다.영상 속 송지효는 특유의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해맑게 카메라를응시. 자연스러우면서도 애교 넘치는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멀티 크림 블러셔인 신제품 ‘파인 원 원’을 직접 발라보고 소개하기도 했다.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경찰이라면 나도 잡혀가고 싶다”, “런닝맨에서 보던 멍지효를 완벽히 잊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공개 된지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화, 예능방송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지효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베네피트의 대표 마네킹 모델 개비와 함께 장난을 치고 사진을 찍는 등 장난끼 어린 모습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의 베네피트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동영상은 베네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베네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 소녀시대 ‘퍼니 펑키’ 티저 속 몽환적 스타일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