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679억원 규모 공사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130원(6.34%) 떨어진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스톤글로벌은 경남신재생에너지와 2008년 맺은 679억300만원 규모의 밀양풍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이 2011년 6월 말 해지됐다고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된 공급계약 규모는 2011년 매출의 67.4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경남신재생에너지 지분매각으로 인해 이번 계약이 해지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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