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담동 앨리스’가 동시간대 방영하는 ‘백년의 유산’ 시청률을 앞지르며 1위를 차지했다.1월6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AGB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백년의 유산’보다 1.7% 앞선 수치다.이날 방송분에서는 문근영과 박시후의 본격적인 사랑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박시후는 문근영과의 결혼을 선언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청담동 앨리스’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심장이 쿵덕쿵덕”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20% 돌파해라!”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박시후 웃는 것 보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친필 종영소감 "'마늘키스신' 기억에 남아" ▶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韓-中서 동시 공개 ▶ 조성민 사망, 경찰 “자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