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강민경이 스피드 멤버들에게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 휴대폰을 선물 하겠다고 공약했다.1월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 측은 “강민경이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스피드의 곡 ‘슬픈약속’을 듣고 슬픈 멜로디에 랩과 보컬이 잘 어울어진 느낌이 좋아 바로 피처링 참여의사를 밝혔다. 피처링에 참여 한 만큼 스피드 멤버들과 ‘슬픈약속’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이 깊다”고 전했다.데뷔를 앞두고 스피드 멤버들은 ‘슬픈약속’ 연습에 전념하기 위해 5개월간 소속사에 휴대폰을 자진 반납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강민경은 “‘슬픈약속’이 음원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면 전멤버들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겠다”고 공약했다.강민경이 피처링에 참여한 스피드의 '슬픈약속'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7일) 낮 12시에 공개됐다. 최근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이례적으로 멜론차트 2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친필 종영소감 "'마늘키스신' 기억에 남아" ▶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韓-中서 동시 공개 ▶ 조성민 사망, 경찰 “자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