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입력 2013-01-07 17:18
수정 2013-01-08 05:25
CJ그룹 내 물류 관련 계열사인 CJ대한통운과 CJ GLS가 합병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CJ GLS와 합병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과 CJ GLS 간 합병비율은 1 대 0.33으로,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 3에 따른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합병 반대주주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합병에 반대해 정식합병으로 전환될 경우 이 주주에 대해서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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