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재 전문가 범하스님 입적

입력 2013-01-07 17:15
수정 2013-01-08 09:11
불교 문화재 전문가인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범하(梵河)스님이 7일 지병으로 동아대병원에서 입적했다. 법랍 52세, 세수(세속 나이) 66세. 범하스님은 1961년 벽안스님을 은사로 계를 받고 직지사, 통도사, 해인사 등 주요 사찰의 불교문화재 실태 조사를 벌여 ‘직지사지’ ‘한국의 불화’ 등을 발간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과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생전에 시신 기증을 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055-382-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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