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7일 강서구 오쇠동 교육훈련동을 찾은 일본 일반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승무원 교육과정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Cabin Crew Challenging Course)'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일본 여행사 JTB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들을 상대로 마련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연말까지 총12회 교육과정을 개설, 200여명의 일본인에게 승무원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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