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충격 고백 “도둑 발자국에 심장 벌렁벌렁”

입력 2013-01-07 17:08
[오민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화제다.1월6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외국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아내가 TV보는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도둑 발자국에 심장이 벌렁벌렁. 외국서 일도 제대로 못 봤네요”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계속해서 “경찰 분들도 다녀가고. 마주치기라도 했다면…”이라면서 “새로 이사 온 집 액땜이라 생각하렵니다. 내가 없는 사이 벌어진 일이라 정말 미안하네요”라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다행히도 이 사건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윤종신의 아내와 아이들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종신은 지난 3일 발라드 앨범 ‘행보 2012 윤종신’을 발매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지효 손톱 이니셜, 연인 백창주 아닌 영화 홍보? “진실이 뭐야~?” ▶ 손은서 최진혁 결별, 드라마가 잊어준 인연… “9개월 만에 이별” ▶ 한가인 여신 샷, 팬 위해 일부러 촬영을? “마음까지 여신!” ▶ 김유정 집 공개, 10년차 배우의 위엄? "트로피가 몇개야?" ▶ 김지민 외모, 혼자 자체발광 중?… “역시 미녀 개그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