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에어백이 달렸네"…볼보, V40 모델 3월 출시

입력 2013-01-07 17:02
수정 2013-01-08 05:13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장착한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사진)을 오는 3월 국내에 출시한다. 새 모델은 차량 앞 유리 하단부에 ‘ㄷ’자 모양의 충격 완화용 에어백을 달았다. 이를 통해 보행자가 보닛 하부 엔진이나 차량 전면 유리에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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