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에게 '털실내화' 선물 '훈훈'

입력 2013-01-07 16:01
[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청담동 앨리스' 스태프에게 깜찍한 방한 털실내화를 선물했다.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특유의 발랄하고 산뜻한 매력으로 극중 최아정 역할로 주목 받고 있는 대세녀 신소율이 예년보다 유난히 더 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베드룸 털실내화를 준비,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또한 신소율은 극중 한세경(문근영)의 동생 한세진으로 출연하는 혜정과 함께 앙증맞은 커플 인증 샷과 함께 "예쁜 AOA 혜정 세진이와는 커플 핑크, 우리 요새 세경이 위해 희생 중", "너무 예쁜 양말 실내화…선물했어요"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 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소율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SBS ‘청담동 앨리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베드룸 에스레틱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친필 종영소감 "'마늘키스신' 기억에 남아" ▶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韓-中서 동시 공개 ▶ 조성민 사망, 경찰 “자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