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분당의 여백(餘白)’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 도촌지구 ‘휴먼시아 1단지’의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휴먼시아1단지는 최고 15층 건물 12개 동에 중대형(전용면적 100~132㎡) 528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특별분양조건을 이용하면 분당 전세가 수준에 입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로 판교신도시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또 전용 132㎡의 경우 입주시 2억5000만원을 납입하면 잔금 약 3억6000만원에 대해서는 4년간 무이자로 유예받을 수 있다. 잔금 유예기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금을 선납하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등기 전이라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성남 도촌지구는 분당·판교생활권이자 과거 그린벨트였던 지역이다. 숲에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변의 여수 및 도촌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녹지율이 36.5%에 이른다. 단지 5분 거리에 영장산, 남한산성과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아침운동 및 주말여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단지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분당선 판교역 및 분당선 야탑역과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도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와 차병원, 테크노밸리 등 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교육환경과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초,중학교가 있으며 분당학군에 포함돼 고등학교는 분당으로 진학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C-1블록은 도촌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주변에 4700여 가구가 입주해 있어 입주 후 곧바로 택지개발지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샘플하우스가 단지에 마련돼 있으며 다음달 입주할 예정이다. (031)721-7804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