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새해맞이 한정판 세트 ‘스타벅스 럭키백’을 8~10일 전국 매장 480여곳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4만5000원. 총 5000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다.
스타벅스 럭키백의 특징은 구매 후 포장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 지를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스테인레스 스틸 텀블러, 머그잔, 열쇠고리, 코스터 등의 커피용품과 무료 음료쿠폰 3매를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묶음으로 구성했다. 총 5000세트 중 400세트에는 무료 음료쿠폰 7개가 더 들어있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매년 초 스타벅스 럭키백을 선보이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