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탄생 25주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국내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1월26일은 브로드웨이 탄생 25주년 기념일인 동시에'오페라의 유령'이 한국 초연 이래 국내 100만(실관람 관객 기준) 관객을 돌파하는 겹경사를 맞은 것.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이날 공연에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세레모니가 준비된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한 공연, 동일한 커튼콜로 진행되는 '오페라의 유령'이 이날만큼은 배우들이 감사를 담은 특별한 커튼콜과 전 관객 대상으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오페라의 유령'은 종연을 예측할 수 없는 유일한 작품으로 탄생 25주년이 지난 지금도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명작.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러브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이며 3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한편 높은 사전 판매율로 개막 전부터 예고 되었던 '오페라의 유령'의 흥행돌풍은 현재, 티켓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흥행 여세를 몰아가는 가운데 1월10일 마지막 티켓박스가 오픈 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친필 종영소감 "'마늘키스신' 기억에 남아" ▶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韓-中서 동시 공개 ▶ 조성민 사망, 경찰 “자살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