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 프리보드 신규 지정

입력 2013-01-07 11:20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7일 (주)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대표 이희년, www.santacruise.co.kr)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으며오는 10일부터 매매기준가인 105원(액면가 1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는 2011년 11월에 설립(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업)됐으며 신청일 현재(2012년12월26일) 자본금 4억원, 2011년말 기준 자산총계와 부채총계는 각각 3400만원과 2200만원이다. 따라서자본총계는 1200만원.

영업실적은 2011년 기준 매출액 1200만원, 영업이익 200만원, 당기순이익 2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회사는 국내외의 전문 Casting Director들이 모여 설립된 Casting Agency로서 드라마·영화에 연기자, 모델을 캐스팅 및 드라마·영화 PPL, 연예인 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3사(벤처기업부 21사, 일반기업부 30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