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감자를 결의했다는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88원(13.1%) 떨어진 5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은 지난 4일 장후 소액주주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및 채권단의 주식은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3월22일이며 감자 비율은 79.18%다. 감자 후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1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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