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일 매일유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만3000원. 올해 실적 모멘텀(성장동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중국 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2714억원, 영업이익은 90.0% 늘어난 8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내수시장에서 분유 점유율을 회복함에 따라 분유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원재료비 부담의 가격 전가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국 현지의 분유 소비 증가와 병원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분유 수출이 고(高)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내다봤다. 물량 증가에 따라 중국 분유 마진도 10~15%로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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