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vs 2012 아이들, 놀이터에 사람이 없다? “기계로 통하는 세상”

입력 2013-01-06 21:31
[라이프팀] 1984 vs 2012 아이들의 차이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84 vs 2012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같이 있지만 휴대폰만 쳐다보니라 바쁜 아이들의 모습이 풍자적으로 그려져 있다.특히 위의 사진은 1984년 다같이 뛰어 놀던 놀이터의 모습을 예로 들고 있으며, 아래 사진은 2012년 기계에 빠져 휴대폰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비춰 씁쓸함을 안겼다.1984 vs 2012 아이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984 vs 2012 아이들 씁쓸하네요”, “요즘 놀이터에 사람이 없다.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컴퓨터나 휴대폰이 있어야 하는 세상”, “1984 vs 2012 아이들. 나중에 어른이 되면 추억거리가 게임...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솔직한 고깃집 사장님 '우리 동네로 오세요' 양심 가게가 여기 있네~ ▶ 생각 없이 던진 샤프, 누가 내 샤프를 옮겼을까? '주몽 뺨치는 양궁실력' ▶ 90% 틀리는 문제, 띄어쓰기로 속임수를? '답을 바꾸는 황당한 함정' ▶ 새해 5분 전 피자 계획에 알바생의 맞대응 '피자값을 왜 지금 줘요?' ▶ 혈액형별 햄버거 공감, 다 먹고나서 AB형은 예술을 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