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장기 흥행 돌입

입력 2013-01-06 11:23
재난 영화인 '타워'가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타워'가 지난 5일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7184명을 기록하며장기 흥행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올라있다.

배급사 집계 기준에 따르면 타워는 개봉 2주차인 지난 2일16만 2246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주인 지난달 26일에 기록한 13만4853명보다 높은 기록이다. 또 지난해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뒤진 기록이다.

타워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돌풍을일으키고 있다고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같이 개봉주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이 드는 현상을 영화계 은어로 '개싸라기'라고 표현한다며 타워를 놓고 "개싸라기 났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올 상반기 감동과 재미를 겸비한 한국 최고의 영화'(tndu****), '우리 생활에서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을 영화로 나타낸 감독이 대단하다'(bnm0****),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었나 싶네요. 액션이랑 다양한 시각효과가 많아서 흥미진진했어요'(dlwh****)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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