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한국IBM 신임 사장으로 셜리 위-추이 씨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위-추이 사장은 중국·대만·홍콩 지역을 담당하는 IBM 성장시장 차이나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부문 총괄 대표를 지냈다.
지난 8년간 한국IBM 대표를 맡아온 이휘성 전 사장은 IBM 본사의 성장시장 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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