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명단이 4일 발표됐다.
이날 오후 4시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기자실에서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밝혔다. 분과별 실무를 총괄하는 국정기획조정위원회 간사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가 임명됐다.
정무위 간사에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 외교국방통일위원회 간사는 김장수 전 국방장관, 경제1위원회 간사는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어 경제2위원회는 이헌재 의원, 법질서사회안전위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 교육과학위원회는 박병선 전 경인여대 학장, 여성문화위원회는 오철민 예술의 전당 사장이 간사로 확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