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4일 오후 늦어도 6일께는20명 안팎의 인수위원회 위원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실상인선은 마치고 개별통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 확정 후 곧바로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판식은 6일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 9개 분과위중 전체 업무를 조율하는 국정기획조정분과위 총괄간사로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전 의원, 최외출 전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제1, 경제2분과위 간사에는 김광두 전 행추위 힘찬경제추진단장, 강석훈 의원, 나성린 의원, 김영세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외교국방통일분과위 간사로는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장수 전 의원, 심윤조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법질서ㆍ사회안전분과 간사로는 박민식 의원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 고용복지분과에는 이종훈 의원 등이거명된다. 교육과학분과위 간사에는 민병주 의원, 여성문화분과위 간사에는 김현숙ㆍ민현주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